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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음식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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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라무크 오레곤 아이스크림 :: Oregon Hazelnut &Salted Caramel 틸라무크 오레곤 아이스크림 Oregon Hazelnut &Salted Caramel 난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광팬이라 다른 아이스크림은 잘 안사먹는데 남편이 자기 믿고 한번 먹어보라고 하면서 시작(?)하게 된 아이스크림이다.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이번엔 왠지 솔티드 캐러멜에 땡겨서리... 틸라무크 이름도 생소해서 찾아보니 미국 오레곤 주에 있는 지역 이름이라고 한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만 이 틸라무크 솔티드 캐러멜 맛있었다. 달달한 바닐라아에스크림에 짭짤달달구리한 캐러멜 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아이스크림과 캐러멜 소스 적당히 섞어서 같이 먹는데 이 황금 단짠단짠 조합은 멈출 수가 없음 ㅎㅎㅎㅎㅎ ​ 저녁에는 집에서 넷플릭스 영화하나 골라서 보는게 일상인 요즘, 팝콘 대신 필요한 주전부리로 뭐에 홀린듯 계속 ..
오늘 저녁은 카레 - 에스비 골든카레로! 에스비 골든카레 (S&B Golden Curry) 제품으로 오늘 저녁은 카레 해서 먹었어요. 카레 만들어 먹으면 거의 오뚜기 버몬드 카레 중간맛으로 만들어 먹었는데요, 오늘은 마트 수입품 코너에 이 제품이 보이더라구요. 맛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사보았습니다. 오뚜기 카레가 가루형태라면, 에스비 골든카레는 고체 형태더라구요. 색만 봤을 때는 오뚜기 카레 보다 색상이 조금 더 어두웠구요. 쉽게 5등분을 할 수 있게 포장이 되어 있어요. 나누어 져 있는대로 살짝 힘주면 쉽게 잘라 지구요. 한 등분이 1인분 양이라고 해요. 4인가족 먹을 카레만든다면 애매하게 한 등분 남겨 놓느니, 5인분 카레 한다면 한통 다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제품 박스에 나와있는 카레 만드는 방법도 참고해 보았어요. 우리나라는 돼지..
나만의 배부른 샐러드- 브로콜리 푸실리 발사믹 샐러드 나만의 배부른 샐러드 ::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푸실리 발사믹 샐러드 관리한다고 했는데도 오랜만에 몸무게 재보니 코로나 집콕 기간 동안 몸무게가 늘어버렸다. 작년에 운동하고 겨우 뺀 몸무게가 올해 다시 쪄버림. ㅠㅠ 운동을 한다고 했고, 관리를 나름 했었는데도 몸무게가 늘어버린거라 이유가 뭔지 좀 답답했는데 생각해 보니, 계속 집밥 먹으면서 집에서 먹고 바로 소파에 퍼져 버렸던 것이 이유 인것 같다. 밥먹고 바로 소파에 널부러 지면 안되는데... 먹는 양이 많지 않아도 밥먹고 바로 퍼지면 살이 찐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무심코 그렇게 보낸 날들이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살이 찔때마다 해먹는 단골 저녁 메뉴가 있는데, 이 발사믹과 올리브유, 그리고 약간의 소금 (주로 죽염)으로만 드레싱 한 샐러드..
TIPCO 팁코 쥬스! 오렌지, 브로콜리, 코코넛워터 TIPCO 팁코 쥬스 - 오렌지, 브로콜리, 코코넛워터 팁코쥬스 주문했어요. 요즘 집에서 지내야 하는 시간들이 많은데, 먹을 음식 없는 것 보다 마실 음료수 없는게 더 불안하더라구요. ^^; 착즙쥬스까지는 아니더라도 100%쥬스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TIPCO는 100% 쥬스 (concentrate) 여서 주문하게 되었어요. 오렌지 3, 코코넛워터 3, 브로콜리 그리고 비트루트 쥬스를 주문해 봤어요. 참고로 팁코주스는 태국 브랜드이구요, 동남아의 신선한 과일을 그대로 쥬스에 담기 위한 연구와 고민을 많이 하는 회사로 알고 있어요. 요즘 이온음료 대신에 먹는 코코넛 100%코코넛 워터와 주문한 다른 제품들도 함께 꺼내 보았어요. 한동안 잘 마실 거 같아서 뿌듯하네요. :) 코코넛 워터는 설탕 따로..
외박식량/캠핑식량 :: 오뚜기 햇반, 고추참치, 캔김치 그리고 라면!! 오뚜기 햇반, 고추참치, 양반 캔김치 그리고 신라면! 캠핑의 교과서 같은 필수품이죠~ 햇반, 고추참치, 캔김치, 그리고 라면!! 저도 사봤습니다. 사실 캠핑을 간 것은 아니었고, 주변에 제대로된 식당이 없어서 테라스 있는 숙소에서 밥을 간단히 해먹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십년도 더된 라면끓여 먹기 딱 좋은 전기포트하고, 이 전투 식량들을 가지고 갔어요. 넘 완벽한 조합이었는데, 김이 없는게 아주 쬐금 아쉬웠었답니다. ㅎㅎㅎㅎ 햇반은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요즘 햄연지 유튜브 채널 너무 상큼하게 재밌게 보고 있는 중에 오뚜기에서 나온 오뚜기밥이 있길래 이 제품으로 구입해 봤어요. 함연지 채널 재밌어서 오뚜기 브랜드 다시 보고 있어요. ㅎㅎㅎ 밥이 햅쌀밥 지은 것처럼 탱글탱글해요. 맛있었어요. 오뚜기밥 괜찮더라..
CJ 함흥 비빔냉면 후기! 내입맛에 딱! CJ 함흥 비빔냉면 후기 냉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매번 나가서 사먹을 수 없으니 냉면 시판 제품 찾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CJ 에서 나온 함흥 비빔냉면 먹어봤어요. 결론은 제입맛에 너무너무 맛있다!! 입니다. 진짜 매일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ㅎ 누군가 저에게 평양냉면 스타일인지 함흥냉면 스타일인지 물어본다면 저는 무조건 함흥냉면 스타일이거든요. 그래도 시판 제품은 또 그 맛에 한계가 있는 것이 당연해서 저의 냉면 본능만 어느정도 채워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집에서 만든 소스 같은 편안한 맛에 면발도 적당한 쫄깃함으로 저한텐 너무 좋았네요. 너무 장황한 칭찬으로만 글을 시작한 것 같지만 그만큼 전 너무 맛있었어요. 제품구성을 좀 소개하자면, 한 팩에..
바질페스토와 유기농 푸실리 파스타 바질페스토와 푸실리 파스타 가족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저 혼자 있을 때 즐겨서 해먹는 바질페스토 파스타에요. 바질페스토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고는 하지만, 시판제품으로 사서 해먹어도 올리브유 듬뿍, 견과류 듬뿍, 바질 듬뿍, 간도 적절히 되어 있어서 맛있더라구요. 만들어서 먹으면 더 신선하게 먹을 수 있겠지만 시판 제품으로도 바질페스토 너무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바질페스토 제품 사용하면 파스타만 잘 삶고, 페스토에 비벼서 먹으면 되니 정말 10분 만들 수 있거든요. 올해 초에 코로나 덕분에 재택하는 일수가 길어지면서 점심때 크게 손가지 않게 많이 해먹고 있어요. 푸실리 오가닉 3색 파스타와 바질페스토 구입했어요. 바쁠땐 정말 이렇게 두가지 재료만 가지고 만들어 먹어요. 알치네로 3색 푸실리 ..
Dilmah Gentle Minty Green Tea 딜마 민트 녹차 티백 Dilmah 티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아요. 그 중에서 Gentle Minty Green Tea 라는 제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수입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딜마 브랜드 자체가 아직 한국에 대중적으로 들어온 것 같지는 않아요. 얼그레이티 정도는 한국에서도 구입가능 한 듯 한데, 사실 딜마에서 나오는 맛있는 차 종류가 얼그레이 말고도 정말 정말 많거든요. 동남아, 유럽 등의 로컬 마트에서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현지 마트 구경하면서 많이 담아오는 브랜드이죠. 어떤 향 인지? Green Tea 인데 앞에 Gentle Minty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어요. Green tea 에 Mint 향이 들어있겠구나 생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