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해요/캠핑용품

(9)
데카트론 텐트, 매트, 의자 리뷰 요즘 워낙 너무 예쁘고 쓰기 좋고 감성 가득한 캠핑용품이 너무너무 많지만, 좋아보이는 만큼 가격도 비싼 것도 사실이다. 캠프 처음 시작할때 어디서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모를때 너무 브랜드 없는 제품은 뭔가 사기가 망설여지고 그렇다고 너무 비싼 제품을 살 엄두가 나지 않았던 때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품질이 어느정도 보장된 데카트론에서 캠핑 용품들을 주로 구매했었다. 데카트론이 프랑스 브랜드인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얘기하는 감성넘치는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퀄리티 좋은 캠핑 도구들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이다. 그 중 캠핑 시작할 때 어쩌면 가장 가장 기본으로 사야 하는 용품이 아래 3가지 였던 것 같다. 1. 데카트론 텐트 우리의 첫 텐트였던 데카트론 알페나즈 텐트. 장점과 단점이 꽤..
데카트론 텐트 Arpenaz 퀘차 장단점 (실사용후기) 캠핑을 시작하면서 첫 구매한 텐트가 이 데카트론의 알페나즈 4인용 텐트였다. 4인 이상 동굴형 텐트 중에서 데카트론에서 제일 저렴한 모델로 알고 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이 텐트의 장점과 단점이 있었다. 아주 개인적인 실사용 후기로 사람마다 느끼는 점은 다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장점 1. 일단, 원터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텐트 설치가 어렵지 않다. 터널형의 아치에 해당하는 폴대 세 개를 넣어주고 페그로 몇 군데 자리 잡아주면 된다. 우리 첫 텐트였고 텐트 설치에 익숙하지 않았는데도 크게 어렵지 않게 살치 했던 기억이 있다. 2. 거실과 침실이 구분되어 있어서 나름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침실에는 침구만, 거실에는 선호에 따라 각자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그냥 침실 공간만 있는 텐트보다는 활용도가 ..
종가집 맛김치 (feat.캠핑 김치찌개로 최고!) 여전히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김치는 우리 엄마 김치이지만 캠핑을 갈 때는 집에 있는 김치를 컨테이너에 담아 밀봉해서 가져가는 수고가 번거로울 때가 있는데, 이때 종가집 김치를 가져가면 정말 좋은 것 같다. 아래처럼 작은 통에 담긴 제품이 있고, 그냥 일반 비닐팩에 담긴 양이 더 많은 것도 있는데, 통에 있는 제품이 먹다가 남아도 조금 남아도 뚜껑을 닫아 보관할 수 있어 좋다. 식구가 많고 한 끼 요리에 김치 한팩을 주로 다 쓰게 되는 경우 양이 많은 제품을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g당 가격이 아무래도 더 저렴하다. 캠핑하면서 먹는 삼겹살 넣은 김치찌개는 정말 너무 맛있다. 다른 메뉴를 시도하려다가도 밖에서 먹는 김치찌개가 생각날 것 같아서 김치는 무조건 사 가지고 가게 된다. 말 그대로 맛김치여서 ..
네이처하이크 자충 캠핑매트 실사용후기 에어펌프가 별도로 필요 없고, 에어매트 특유의 꿀렁거림이 없는 캠핑 매트를 찾다가 네이처 하이크 캠핑 에어매트를 구입하게 되었다. 우리는 2명이 주로 캠핑을 가고, 그래서 원래 2개를 사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후에 하나를 추가로 구매해서, 3개를 연결해서 잘 때 공간을 여유롭게 쓰고 있다. 위 사진처럼 생긴 호스를 입으로 불어 매트리스를 팽팽하게 만들면 된다. 폐활량 보통인 내 기준으로 7- 8 숨 정도면 돠는 것 같다. 어느 정도 매트리스에 공기가 차고 나면 구멍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공기가 빠지지 않게 잠가진다. 매트 하나 폭이 60cm인데 옆 부분에 이렇게 똑딱이 버튼이 있어서 연결할 수 있다. 세 개를 연결하면 180cm가 되니 꽤 넓은 침대 크기로 활용할 수 있다. 원래 2개만 쓰다가 우리는 하나..
네이처하이크텐트, 빌리지 5.0 New 업그레이드 버전 바람이 사방으로 잘 통하고 텐트 안에서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는 2-3인용 텐트를 찾다가 네이처 하이크 빌리지 5.0 텐트를 알게 되었다. 우리가 이번에 구입한 텐트는 네이처 하이크 빌리지 5.0 중에서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텐트 앞 어닝에 양쪽으로 사이드 어닝을 추가로 칠 수 있고 그리고 텐트 바닥 쪽에 커튼이 길게 더 추가되어 비가 텐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주고 추울 때 방한이 될 수 있도록 더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안다. 텐트를 알아보면서도 이전 모델은 실제로 사용할 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겠다 싶은 요소가 있었는데 업그레이드 5.0 버전은 사실 마음에 쏙 들었다. 무엇보다 네이처 하이크만의 감성도 있고 비가 오거나 해가 많이 나도 따로 타프를 치지 않아도 어느 정도 기본으로 커버가 될 ..
캠핑용 와인잔, 휴대용 와인잔 추천 주말에 캠핑 다닌다고 하니 동생이 휴대용 와인잔을 선물해 주었다. 그동안 마땅한 컵이 없어서 그냥 플라스틱 물컵에 물도 마시고 와인도 마시고 그랬는데 와인 잔이 생기니 확실히 기분도 더 나고 좋은 것 같다. 와인잔 2개가 들어있는데,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져 있다. 컵 부분과 손잡이 부분이 분리되어 보관할 수 있고, 연결 이음새에는 자석이 있어서 와인 모양으로 만들어서 끼울 때와 플라스틱 용기에 겹쳐서 다시 넣어야 할 때 꽤 견고하게 이 자석이 역할을 한다.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와인잔을 만들었을 때 언뜻 보면 글라스 와인잔처럼 퀄리티가 좋다. 작은 와인잔이 아니고 와인이 충분히 담기는 사이즈의 와인잔이어서 글라스 잔에 마시는 것과 별반 차이 없게 느껴진다. 레드와인을 담아오면 혹시 와인잔에 색이 남지 않을..
데카트론 캠핑의자 퀘차, 가성비 좋은! 데카트론에서 나온 베이직 캠핑 의자 중 하나에요. 등받이있고 팔 올릴 수 있은 의자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의자인거 같더라구요. 등받이 없는 저 작은 의자는 의자로도 쓰기도 하지만 의자앞에 두고 다리 올리고 싶을 때도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캠핑 박스 올려 놓는 나무다리가 너무 비싸서 비오거나 할때는 그냥 이 의자 위에 올려 두기도 하구요 ㅎㅎㅎ 데카트론에서 나오는 다리 올려 놓는 용으로 나온 전용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데 이 작은 의자로 대신하니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나무그늘이 시원한 스팟에 의자만 가지고 옮겨 봤습니다. 체어 사이에 있는 테이블도 데카트론 제품이에요. 브랜드 캠핑 제품 중 저렴하기도 하고 품질도 좋아서 데카트론으로 많이 결정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캠핑용 와인잔 - 아이디어가 넘 좋아요! 피크닉, 캠핑용 와인잔 와인병처럼 생긴 통 안에 플라스틱으로 된 휴대용 와인잔이 들어가 있는 아이디어가 참 좋은 휴대용 와인잔이에요. 피크닉이나 캠핑같이 야외에서 와인잔이 필요할때 요긴하게 쓸 수 있겠더라구요. SNS 용으로도 사진이 예쁘게 찍힐 것 같아요. 핑크와 블루 두가지 컬러인데 두 색상 다 참 예뻐요. 핑크색은 안예쁘기가 사실 힘들거 같고^^; 블루 색상도 아쿠아 블루에 가까운 색상이어서 테이블이 한층 더 화사하게 세팅 가능하게 해줍니다. :) 캠핑용 와인잔 제품 특징 1. 와인병 처럼 생긴 케이스에 5 피스의 와인잔이 들어가 있어요. 와인잔은 컵 부분과 잔 받침 부분이 분리 되어 있어서 컴팩트하게 케이스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2. 케이스는 30cm x 8.5cm 의 크기이고, 와인잔은 1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