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83)
라네즈 BB 쿠션 화이트닝 후기 지난 2년 정도 코로나 때문에 쿠션 쓸 일이 거의 없다가 올해 지나면서 외출이 잦아지면서 잘 쓰던 다른 제품들이 오랜만에 다 끝이 나서 이번에 라네즈 BB쿠션 화이트닝 제품으로 구입해 보았다. 원래 토니모리에서 나온 더블 커버 제품이 커버도 잘되고 피부 트러블도 없고 그동안 너무 잘 썼었는데 이제 단종되었는지 더 이상 살 수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비싼 쿠션 제품을 굳이 살 필요가 없다고 평소 느끼기도 했고, 새로운 거 한번 써보자는 생각에 구입하게 된 것 같다. 제품 하나랑 리필 쿠션 하나까지 포함해서 하나의 박스에 들어있는 상품 세트로 21호 베이지 컬러로 구입했다. SPF 50+, 그리고 화이트닝 제품이다. 실제로 써보니 커버력은 기존에 쓰던 토니모리보다는 살짝 약한 것 같고, AGE20 보다는 좋은..
데카트론 텐트, 매트, 의자 리뷰 요즘 워낙 너무 예쁘고 쓰기 좋고 감성 가득한 캠핑용품이 너무너무 많지만, 좋아보이는 만큼 가격도 비싼 것도 사실이다. 캠프 처음 시작할때 어디서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모를때 너무 브랜드 없는 제품은 뭔가 사기가 망설여지고 그렇다고 너무 비싼 제품을 살 엄두가 나지 않았던 때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품질이 어느정도 보장된 데카트론에서 캠핑 용품들을 주로 구매했었다. 데카트론이 프랑스 브랜드인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얘기하는 감성넘치는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퀄리티 좋은 캠핑 도구들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이다. 그 중 캠핑 시작할 때 어쩌면 가장 가장 기본으로 사야 하는 용품이 아래 3가지 였던 것 같다. 1. 데카트론 텐트 우리의 첫 텐트였던 데카트론 알페나즈 텐트. 장점과 단점이 꽤..
시드물 화장품 사용 후기: 모공관리 라인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번 쓴 사람은 없다는 시드물 화장품인 것 같다. 시드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써보고 싶은 화장품이 정말 많은데 이번에는 모공관리 라인으로 두 가지 제품, '시드물 닥터 트럽 포어 오프너 크림'과 '시드물 포어 스킨 토너'를 구매해 보았다. 시드물 포어 스킨 토너 시드물 포어 스킨 토너는 각질 관리, 모공관리 용으로 합성 살리실산 대신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인 내추럴 바하를 사용한 토너 제품이다. 순하지만 효과적으로 모공과 각질을 민감함 피부도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광고하고 있다. 시드물 제품답게 합성향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다. 실제로 제품에 아무런 향이 없다.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거칠어진 피부와 모공을 매끄럽게 관리해준다고 되어 있었는데, 실제로 써보니 피부결이 훨씬..
데카트론 텐트 Arpenaz 퀘차 장단점 (실사용후기) 캠핑을 시작하면서 첫 구매한 텐트가 이 데카트론의 알페나즈 4인용 텐트였다. 4인 이상 동굴형 텐트 중에서 데카트론에서 제일 저렴한 모델로 알고 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이 텐트의 장점과 단점이 있었다. 아주 개인적인 실사용 후기로 사람마다 느끼는 점은 다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장점 1. 일단, 원터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텐트 설치가 어렵지 않다. 터널형의 아치에 해당하는 폴대 세 개를 넣어주고 페그로 몇 군데 자리 잡아주면 된다. 우리 첫 텐트였고 텐트 설치에 익숙하지 않았는데도 크게 어렵지 않게 살치 했던 기억이 있다. 2. 거실과 침실이 구분되어 있어서 나름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침실에는 침구만, 거실에는 선호에 따라 각자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그냥 침실 공간만 있는 텐트보다는 활용도가 ..
닥터린 초임계 알티지 (rTG) 오메가 3 후기 오메가 3, 종합비타민, 코엔자임 큐텐, 이 3가지는 되도록이면 챙겨 먹으면 좋다고 해서 오메가 3 제품을 찾다가 닥터 린 초임계 알티지를 알게 되어 구매해보았다. 요즘 광고나 프로모션을 많이 해서 많이 판매되는 것 같다. 송중기가 광고할 정도니... 원래는 블랙모어스 오메가 3을 먹었었는데 개별포장이 아니라 보관에 조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있기도 해서 사람들이 많이 사는 거 같아 나도 사봄 ㅎㅎ 초임계 추출? 초임계 알티지 (rTG)라는 말이 생소해서 찾아보았다. "초임계"는 네이버 사전에는 "원자로 안의 핵분열로 발생하는 중성자의 수가 흡수되어 핵분열을 하는 중성자의 임계수를 넘는 상태"라고 되어있는데, 사실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고 ^^;; 어쨌든 닥터린 오메가 3은 저온 초임계 추출 공법을 사..
세노비스 코엔자임 큐텐 영양정보, 먹는 방법, 실구매 후기 코엔자임 큐텐을 평소에 꾸준히 먹어주면 좋다고 많은 추천을 받았다. 평소에 세노비스 영양제를 즐겨 구입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세노비스에서 코엔자임 Q10 제품을 구입해 보았다. 코엔자임 Q10의 역할 세노비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코엔자임 Q10은 호흡 및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안정시켜 활성산소가 몸속 세포 및 기관을 공격하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한다. 따라서 코엔자임 큐텐은 항산화 건강을 지키고, 활력 있는 생활을 도우며, 혈압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섭취량, 섭취방법 1일 1회 1 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1통에 60 캡슐이 들어있으므로 한 사람 기준 2달을 먹을 수 있다. 영양 정보 1일 섭취량에는 열랑 5kcal, 탄수화물 0g, 지방 0.6g, ..
종가집 맛김치 (feat.캠핑 김치찌개로 최고!) 여전히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김치는 우리 엄마 김치이지만 캠핑을 갈 때는 집에 있는 김치를 컨테이너에 담아 밀봉해서 가져가는 수고가 번거로울 때가 있는데, 이때 종가집 김치를 가져가면 정말 좋은 것 같다. 아래처럼 작은 통에 담긴 제품이 있고, 그냥 일반 비닐팩에 담긴 양이 더 많은 것도 있는데, 통에 있는 제품이 먹다가 남아도 조금 남아도 뚜껑을 닫아 보관할 수 있어 좋다. 식구가 많고 한 끼 요리에 김치 한팩을 주로 다 쓰게 되는 경우 양이 많은 제품을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g당 가격이 아무래도 더 저렴하다. 캠핑하면서 먹는 삼겹살 넣은 김치찌개는 정말 너무 맛있다. 다른 메뉴를 시도하려다가도 밖에서 먹는 김치찌개가 생각날 것 같아서 김치는 무조건 사 가지고 가게 된다. 말 그대로 맛김치여서 ..
쟌슨빌소세지 - 오리지널 맛, 체다치즈 맛 (feat. 캠핑 필수 식량!) 평소에 잘 먹지는 않지만 캠핑을 갈 때는 안 가져가면 허전하고 아쉬워 꼭 챙겨가게 되는 존슨빌 소시지. 우리나라에서는 쟌슨빌이라고 표기하는 것 같다. 미국 소시지이니만큼 미국 발음인가 보다. ^^; 다른 맛도 있는 것 같은데 오리지널 스모크 소시지를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아해서 대게는 이 오리지널 맛을 산다. 이번에는 살짝 느끼한 소시지가 생각나서 체다치즈 맛 소시지도 같이 사보았다. 왼쪽 2개가 오리지널 스모크, 오른쪽 2개가 체다치즈 맛이다. 오리지널 스모크가 색상에 살짝 더 짙었다. 숯불에서 슬슬 익어가는 소시지. 칼집을 따로 내지는 않았는데 워낙 소시지 육즙이 넘치는 제품이어서 그런 건지 알아서 결을 내며 예쁘게 구워졌다. 칼이 없어서 가위로 잘랐는데 자르면서 소시지 안의 특유 육즙 (혹은 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