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INNER 이케아 인네르 쿠션 패드

IKEA INNER 이케아 인네르 쿠션 패드

크리스마스 맞이 예쁜 레드컬러의 쿠션 커버를 샀어요. 커버는 샀으니 쿠션 솜이 필요한데, 이럴때 제일 만만한 이케아 에서 온라인으로 쿠션솜 폭풍 검색해서 구입했습니다. :)

이케아 쿠션패드 중에 오리털이 들어간 살짝 더 비싼 제품이 있고, 그리고 제가 구매한 그냥 일반 솜 제품도 있어요.

오리털 제품은 이케아 제품명이 피에드라르 (FJADRAR) 이고, 일반 솜 제품은 제품명이 인네르 (INNER) 에요. 

아무래도 오리털 제품이 솜 느낌이 좋긴 하겠지만, 거의 크리스마스 시즌 중 장식용에 가깝게 쓰이게 될 것 같아서 일반솜 쿠션패드 구입했어요. 

---

50cm x 50cm 사이즈로 쿠션패드 3개를 주문했는데, 포장이 엄청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포장 뜯어보니, 아래 처럼 반진공포장 되어 있었어요~. 

 

 

 

하나 뜯어 보았는데, 역시 솜제품이어서 두툼한 느낌의 쿠션패드는 아니었어요. 아주 얇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의 일반 솜 쿠션 패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포장 뜯고 조금 기다리면 쿠션이 자리를 잡으면서 더 예쁜 모양이 되어요. 급하게 사진부터 찍었더니 쿠션패드가 아직 살짝 구겨져 있는 상태였네요. ^^; 

 

 

 

이번에 산 쿠션 커버에 넣어 봤습니다~ 사이즈 딱 맞고, 커버에 넣고 나니 예쁘고 너무 좋네요. 테이블 체어에 등받이용으로 일단  놓았어요. 의자에도 등 뒤에 넣고 받쳐서 앉으니 더 편하구요. 사실 의자에 놓으려고 산 쿠션은 아니었는데,  등이 편안해서 당분간 저렇게 계속 둘 것 같네요. 

사진에 살짝 보이는 테이블 러너하고 세트 쿠션이거든요 ㅎㅎ 크리스마스 트리도 오나먼트 달기 전이라 전구만 깜박이고 있네요. 

 

 

기분 전환될 소품들도 사고, 너무 오래 쓰지 않고 있는 물건들 정리도 하면서 12월 보내고 있어요. 이케아에서 양초랑 양초 홀더, 예쁜 오나먼트들도 추가로 주문했는데 빨리 오면 좋겠어요~~ 

모두 편안한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