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해요/음식요리

프레디 스위스 롤 Fredi Swiss Roll

반응형


프레디 스위스 롤


스위스 롤 Swiss Roll


우리는 보통 롤케익이라고 부르는 달팽이 집 처럼 롤 모양을 한 케익을 스위스 롤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스위스라는 나라의 이름일 붙이기에 지금은 너무 많은 스타일의 각 나라의 버전으로의 여러 롤케익이 있는 것 같아요.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그런지 달달한 디저트 상품들이 많더라구요.  그 중에서 이 프레디 (FREDI) 스위스롤을 사보았어요. 언뜻 이 브랜드를 예전 유럽 여행할 때 봤던 거 같아서,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얼른 집었습니다. ㅋㅋ 제품 살펴보니 이탈리아 제품이었어요.


티라미수, 카푸치노, 그리고 이름이 생소한 NUSS-CAO 맛으로 골라 보았어요.  

여타 이탈리아 디저트 제품들이 그렇듯이 엄청 달아요. 우유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 거 같고, 실은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랑 먹으면 완전 찰떡궁합일듯 해요. 정말 달달하고 부드러워요.

홈파티후 커피와 함께할 디저트로도 딱일 디저트 네요. :)

 

 

Nuss-cao 는 헤이즐넛 코코아 크림에 화이트 초코렛 플레이트가 들어있는 스폰지 롤케익이라고 해요.  Nuss-Cao 뜻이 궁금해서 프레디 홈페이지까지 방문하고 왔네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 위해 링크도 걸어 놓았어요 ㅋㅋ

 

 

 

프레디 스위스롤 특징



그저 달달하고 맛있기만한 롤케익이라고 하기엔 이 프레디 스위스롤 제품에는 조금 더 특별한 특징이 있어요. 

이탈리아 신선한 달걀을 사용하고, Artificial Flavour (인공 향료), 방부제, 인공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해요.  유전자 변형 (GMO) 재료, 트랜스 지방, 경화 유지 (Hydrogenated Fat)도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하네요. 

달달한 케익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세심한 부분 신경쓴 부분 알고 나니 더 좋더라구요.  프레디 스위스 롤은 상온 보관해도 되지만, 냉장보관하다가 냉장고에서 꺼낸 후 5분 뒤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네요. :)

프레디 스위스롤 가격도 사실 저렴하고 착해요. 아래에 공유 합니다. :) 

>> 프레디 스위스롤 가격정보 확인 << 

 

 

조명이 조금 어둡지만 ^^;  집에서 가족들이랑 잘라서 먹으면서 찍어 봤어요.

저녁이어서 이번에는 시도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낮에 먹으면 진한 블랙 커피 한잔이랑 꼭 먹어보고 싶어요. 커피랑 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한국에서 파는 곳이 많지는 않지만, 유럽식 달달한 디저트 생각나는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