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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맥주랑 넘넘 먹고 싶어서 쥐포를 샀어요. 요즘 맥주마시기 좋은 날들인데 한캔도 마시지 않고 냉장고에 그 많은 맥주들이 쳐박혀 있었거든요.
쥐포 덕분에 오늘 시원한 맥주들을 마실 수 있었네요. 쥐포의 단짠단짠 맛과 맥주와 쌉싸름 시원한 맛의 조화가 정말 최고였어요 ㅋㅋ
처음 보는 브랜드 인데 상품 이름이 ‘삼삼한 쥐포’에요. 33마리가 들어가 있구요, 맥주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네요. ㅋㅋ
고소하고 쫄깃, 두툼한 쥐포라고 설명 되어 있는데 실제로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 집은 하이라이트를 써서 불로 구울수가 없어서 가스버너까지 꺼내서 쥐포를 굽는 수고스러움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맛이었답니다.
시원한 맥주와는 뭐 더 말할 필요도 없네요. :)
오늘 쥐포는 타이거 맥주와 함께 했어요. 동남아 더운 나라에서 시원하게 마셨던 타이거 맥주 가끔 생각나서 사서 먹거든요. 쥐포도 딱 기분좋게 5개만 구워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5개 더 구워서 맥주도 두캔 더 했네요 :)
오랜만에 넘 맛있는 쥐포여서 행복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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