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꼭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는 견과류. 되도록 소금이나 다른 맛이 첨가되지 않은 견과류 자체로 섭취하려고 하는데 그러면서 Nutrione 제품을 알게 되었다.
물론 Salted 나 다른 단맛이 추가된 견과류가 맛은 있겠지만 몸에 좋자고 먹는 견과류인데, 소금이나 설탕 등이 첨가되면 아무래도 좋지 않을 거 같아서 언솔티드 (Unsalted) 제품을 찾게 된다.
뉴트리원 견과류 제품 중에 캐슈넛, 아몬드,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제품을 각각 2 봉지씩 주문해 보았다.
용량은 85그램으로 한번에 다 먹기에는 살짝 많은 양이다. 그럼에도 캐슈넛이나 피스타치오 같이 많이 먹어도 잘 물리지 않는 견과류는 한 봉지 정도는 다 먹게 되는 것 같다.
아몬드나 마카다미아는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느끼함이 올라와서 한 봉지 다 먹게 되지는 않는 것 같다.
견과류는 아무래도 적정량을 먹고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원래도 견과류 중에 제일 좋아하는 피스타치오! 껍질 하나씩 까서 먹다보면 한 봉지가 금방 끝난다. 아무래도 피스타치오를 추가로 더 주문하게 될 것 같다.
반면 제일 잘 안먹게 되는 아몬드! 이 아몬드가 몸에 너무 좋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제일 손이 잘 안 가는 견과류 이기는 하지만, 몇 알 정도는 일부러라도 꼭 챙겨 먹으려고 한다.
바나나 주스와 같이 과일 주스 갈아 먹을 때 아몬드를 좀 넣어서 먹는 것도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다.
이번에 주문한 상품 외에도 여러 견과류가 함께 들어있는 믹스, 건포도 등 단맛과 다른 식감을 주는 재료가 포함되어 있는 상품 등 더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가격도 적당하고 견과류 종류도 많아서 자주 주문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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