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크리스마스 트리 FEJKA - 접어서 납작하게 보관 가능해요!

 

 
이케아 크리스마스 트리 FEJKA 

벌써 2020년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요. 시간이 정말 정말 빠르네요. 올해는 특히나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아마도 연말까지는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올 연말 집에 머무르는 시간들이 좀 더 행복하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해 볼까 하는데요, 크리스마스 트리 준비하려고 할때마다 가장 고민 되는 부분이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고 나면 트리를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저희 집의 작은 창고는 이미 다른 물건들로 넘쳐 나고 있거든요. 

그러던 중 이케아의 FEJKA 브랜드 크리스마스 트리를 알게 되었어요. 저에겐 공간적인 부분에서 너무나 획기적인 크리스마스 트리였습니다.  보관 걱정이 없는 크리스마스 트리더라구요.

 

FEJKA 크리스마스 트리 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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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CM 높이의 탁상용 크리스마스 트리인데요,

사진에서 처럼 트리 포인트에만 볼 달아놓아도 너무 예쁠 그런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에요. 이 크리스마스 트리의 가장 큰 장점은 접어서 납작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스프링모양으로 되어 있는 이 트리를 위아래로 모으면 꼭 모기향 (?) 모양 처럼 납작해 져요. 그냥 방석처럼 납작하게 되니 보관하기가 정말 좋겠죠?

이동도 편하고 보관도 편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겠네요. :) 

 

FEJKA 크리스마스 트리 18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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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FEJKA 이케아 크리스마스 트리구요, 이번엔 바닥에 놓고 장식할 수 있는 180cm 높이의 트리에요. 색상은 화이트와 그린 중 선택 가능해요.

이 제품의 너무 마음에 드는 장점은 180CM 나 되는 이 엄청난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역시 납작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40cm 보다는 아무래도 부피가 더 있겠지만 일반 1.8미터나 되는 크리스 마스 트리를 아무리 분리해서 보관한다고 해도 이렇게 컴팩트하게 보관하기는 힘드니깐요.

이 제품도 트리 꼭대기에 고깔 모자처럼 살짝 고개 숙여 있어서 귀여워요.

이케아 대부분의 제품의 특성상 약간의 조립이 필요하지만, 설명서가 있는 게 오히려 무색할 정도로 조립은 쉬워요. 고정대만 잘 세우고 스프링 모양의 트리를 늘어뜨리면 됩니다~

원하면 크리스마스 장식들도 달아서 트리를 더 예쁘게 꾸밀 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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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구입하고 싶지만 부피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 이 이케아 트리가 좋은 옵션이 될 거 같아서 공유해 봅니다.

모두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