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 인테리어 :: 예쁜 화병들 모아 봤어요 :)

예쁜 꽃 몇송이 집에 가져다 놓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그냥 하얀 안개꽃만 꽃아 놓아도 너무 예쁘네요.

꽃이 예쁘면 화병이야 크게 상관이 있겠냐 싶어서 투명 유리병 화병에만 꽃아놨었는데 요즘 예쁜 화병이 넘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내 맘대로 내눈에 예쁜 화병들 모아봤어요 :) 북유럽 감성 인테리어는 덤입니다. 

 

 

상품 이미지에서는 핑크 튤립 몇송이만 꽂았는데 너무 예쁘네요.

특별한 꽃꽃이 기술이 없어도 그냥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꽃아 놓으면 되어서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요즘 튤립이 너무 좋은데, 잎이 두껍게 있는 튤립 꽂기에 정말 딱이겠네요~^^

 

 

꽃을 많이 꽂아 놓지 않아도 예쁜 그런 화병이에요. 몇송이만 꽃아 놓아도 약간의 여백의 미 (?)와 함께 참 예쁜 것 같아요.

삼호유리 로즈골드 철재 프레임 + 원형화병

 

원통형 투명한 화병 밑부분에 금색 철제를 입혀 고급스러운 화병이 되었네요.

사진 처럼 전문적인 꽃꽂이에도 물론 어울리지만 무심하게 꽃한다발 그냥 꽂아놓아도 금색 철제와 함께 꽤 와일드하게 멋드러 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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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라탄 화병은 어떤가요? :)

꼭 꽃이 아니어도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꽃혀 있어도 생기 뿜뿜 줄 것 같은 그런 화병이네요.

하얀 꽃이나 색이 진하지 않은 꽃들과 너무 잘 어울릴 거 같다고 첨엔 생각했는데, 막상 진한 빨간 장미와도 같이 상상해 보니 또 너무 예쁠 것 같네요. :)

어디에나 참 잘 어울릴 라탄 소재여서 실패하기가 더 힘든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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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가면 가끔 웨딩 장식으로 꽃혀 있는 생화들 한다발씩 선물 받은 꽃들 꽃아 놓으면 너무 이쁘겠다 생각하고 고른 화병이에요.

개인적으로 쿠팡에서 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젤 맘에 든 화병인 것 같아요.

꽃병에 꽃을 담가 놓으면 물이 잠겨져 있는 줄기 부터 조금씩 상하고, 그래서 줄기를 잘라주면서 꽃을 오래 유지하기도 하잖아요! 꽃대가 많이 짧아지고 난 후에 사용해도 예쁠 화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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