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뮤즈 수지가 보그채널을 통해서 빵빵하게 잘들어가서 너무 잘 쓰고 있다며 소개한 디올 오블리크 새들 카드지갑이에요.
영상에선 Dior Wallet이라고 나오는데, 카드지갑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디올 D 이니셜과 새들 디자인과 함께 손에 너무 잘 잡히는 그립감 좋은 컴팩한 디자인이에요.
수지가 실제로 정말 잘 쓰고 있는 듯 보이더라구요. 영상에서 보여주는 카드 지갑에 실제로 사용한 사용감도 보이고, 지갑 가득 빵빵하게 이것 저것 들어있는 모습이었어요.
저도 카드 지갑 쓰면 대충 저런느낌이라 찐 사용 모습이구나 싶더라구요.
지갑 안쪽에 디올 로고가 박혀 있어요. 베이지+블랙 에 블루가 아주 살짝 들어가 있는 색상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영상에서 지갑 뒷부분이 자세히 나오지는 않는데, 뒷부분에는 플랫 포켓이 있어요. 플랫 포켓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있고 없고가 실제로 지갑 사용할때 느껴지는 바가 확실히 다르죠~
여닫는 버튼은 하나에요. 하나여서 좋은 것 같아요. 열고 닫기 편리하니깐요. 카드지갑 투버튼은시 사실 좀 불편해요.
바로 아래 보그 동영상에서 수지템들 소개되었어요. 다 너무 예쁘네요. 영상에서 소개되고 있는 하얀 디올 가방은 Bobby bag 라인 중 올 화이트 (라떼) 가방이에요.
수지가 들면 뭔들 안이쁘겠냐만은 디올 뮤즈 수지 너무 사랑스러워요. :)
색상은 네이비와 버건디 두가지가 있어요. 두 색 다 너무 예쁘네요. 디올 버건디는 정말 늘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참 정식 이름은 Saddle Flat Card Holder 라인에서 색상에 따라 아래와 같습니다.
블루 색상은 Blue Dior Oblique Jacquard
버건디 색상은 Burgundy Dior Oblique Jacquard
버건디 색상도 너무 예뻐요. :) 버건디는 수량이 많이 없은 듯한지 국내 배송 가능한 인터넷 판매처를 찾지 못했어요 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구매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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