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초창기에 나왔던 무선 청소기 사용해서 꽤 오랫동안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 당시에 무선청소기라 하였을 때 염려되는 부분들 - 무거운 청소기 헤드, 소음, 계속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하는 부담감 등이 있었는데요.
실 사용하면서는 사실 그다지 염려스러운 부분은 아니었고, 불편하지도 않았고, 정말 편리하게 잘 사용을 하였거든요.
초창기에 사람들이 염려하였던 흡입력 부분도 다이슨의 실제로 사용한 후에는 쏙 들어간 염려 중의 하나였죠.
차이슨이나 메이저 전자제품 브랜드에서도 무선청소기가 많이 나왔지만, 다이슨의 흡입력과 성능, 그리고 디자인 등을 실제로 느끼고 나니, 다시 써도 다이슨 제품으로 사용하고 싶어요.
최근에 나온 다이슨 무선청소기 라인 중 다이슨 v11 중 토탈클린 제품이 있더라구요.
다이슨 전용 거치대/충전기를 쓸 수 있어서 이제 어느 벽에 구멍을 뚫어야 하나 더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모델이에요. 벽에 못을 박지 않아도 되는 거치대를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훌륭한 흡입력이 역시 다이슨 SV14모델의 장점이에요. 하이토크 크리너 헤드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바닥 종류를 감지해서 자동으로 모터 속도를 조정 해서 흡입해주는 다이나믹 로드 센서 기능이 있어 용도에 맞게 청소를 도와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소프트 롤러 클리너 헤드와 함께 용도에 맞게 헤드 바꾸어서 사용하면 되겠더라구요.
물론 매뉴얼로 청소모드 (일반모드 vs. 부스트 모드) 조절할 수도 있구요. 카페트, 러드, 소파 등에는 보통 부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한층 더 훌륭한 흡입력으로 청소할 수 있어요.
역시 다이슨은 가볍고 크지 않은 몸체에 비해 정말 훌륭한 흡입력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그에 더불어 전 모델에 비해 길어진 사용 시간과 소음 감소 등도 함께 자랑하고 있네요.
버전이 높아질 수록 그 동안의 단점들이 점점 개선된 제품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추천해요 >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체구스토 피콜로 XS, 작지만 진한향의 커피머신! (0) | 2020.09.21 |
---|---|
주방 위생을 지켜주는 락앤락 도마 살균기 (0) | 2020.09.17 |
히말라야 숙취해소제 파티스마트 (0) | 2020.09.13 |
이케아 바르다겐 유리병 VARDAGEN (0) | 2020.09.06 |
제이미 올리버 스테이크 나이프 후기 (0) | 2020.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