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 보고 있었던 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 제품 소개해 보려고 해요. 1.6L의 비교적 작은 사이즈로, 1-2인용 음식을 후딱 해먹기에 최고인 미니 에어프라이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꼭 1인 가구가 아니어도 에어프라이어로 적은 양을 해먹을 경우가 더 많고 실제로는 넘 큰 사이즈가 필요한 경우가 많이 없던데...하시던 분들에게 좋은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요. 두가지 색상 다 너무 예쁘고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잘 나온 것 같아요. 사이즈도 작으니 부엌공간이나 수납에도 크게 부담이 없어 더 맘에 드는 제품이에요.
제품 장점
이 제품의 몇가지 장점을 소개해 볼게요.
제품 상단부에 레시피가 있어 바로 참고 가능
다른 장점들이 많이 있지만, 전 이 부분이 쏙 맘에 들었어요.
기계 사용할 때마다 적당한 화력과 시간을 선택하려고 인터넷을 뒤지거나, 제품 설명서를 찾아봐야하거나 혹은 그냥 내 감을 믿거나 했던 기계사용할때의 귀찮음을 이렇게 제품에 고려한 것이 너무 좋더라구요.
사람들이 에어프라이어기를 통해서 많이 해먹는 메뉴들의 조리 시간과 화력을 제품 상단에 간단히 표시 해 두었어요. 예를 들어 감자튀김은 200도에서 18~20분, 군만두는 160도에서 10분 이런식으로 말이죠.
1.6L의 1인가구에게도 딱 맞는 사이즈
아마도 이 제품을 만들면서 Target했던 부분인 듯 해요. 1인 가구에 맞는 적당한 용량과 본체 사이즈, 그리고 예쁜 디자인으로 부엌 인테리어와 공간까직도 함께 고려한 제품이에요.
요즘 정말 많은 에어프라이어 제품이 나오는데, 큰 사이즈의 에어프라이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에는 딱 적당한 제품인 듯하네요.
그리고, 작은 사이즈여서 그런지 소음이 적다는 후기가 많이 있더라구요.
세척 간편하고 요리 편리!
요리하기 편리함에 초점도 맞춘 제품이에요. 요즘 다양한 기능이 한번에 많이 들어가 있는 제품들이 많잖아요. 이렇게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 장점도 있지만, 사용법이 조금 더 복잡한 것도 사실이거든요.
오히려 이 홈플래닛 에어프라이기 제품은 온도는 80 - 200도, 시간은 0 - 30분 사이에서 설정하고 버튼하나 눌러주면 바로 요리시작하는 요리가 간편한 에어프라이기 입니다.
세척도 손잡이에 있는 분리 버튼을 이용해 쉽게 세척 가능하구요. 간편하게 빨리 요리를 끝내고 금방 먹고 후딱 정리하고 싶은 분들께는 최고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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